- 린츠에 들어가기 (1/5)
- Postcity (2/5)
- OK Center (3/5)
- Ars Electronica Center (4/5)
- 돌아오며 (5/5)
OK Center for contemporary art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이다. 이곳에서는 기존에 있던 상설 전시물과 함께 CyberArts라는 주제로 페스티발 기간동안 전시가 진행 되었다.
“Can you hear me?”
Jller
작은 돌멩이를 색과 시대순으로 재정렬한다. Jller는 산업자동화와 지질학 연구의 한 부분이다.
Rare Earthenware
세개의 흙항아리는 배터리, 반도체 등 산업폐기물이 흘러 나오는 지역 토양으로 만들어졌다.
OpenSugery
YouTube에 올라오는 많은 동영상 중 자가치료 동영상이 이렇게 많다는걸 처음 알았다. 국내와 같이 의료보험이 잘 되어 언제든 병원을 찾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현실은 세계의 많은 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 하며 자가치료를 해야 한다.
Random Darknet Shopper
the garden of unearthly delights
All Things Fall 은 루벤스의 유아대학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3D 프린트로 만들어진 점진적 모형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모션이 된다.
Inferno
Inferno 는 제어와 지옥의 재현하는 참여형 퍼포먼스이다. 로보틱스와 같은 구속체를 입은 관람객은 그 속에서 속박되고 제어된다. 퍼포먼스 속의 참여자들은 철저히 관리된 환경에서 유쾌하게 즐기고 있지만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이 현실이라면 그건 진정 지옥의 현시가 아닐 수 없다.
A mind-blowing Metaphor of Evolution
위 영상은 전체 영상의 일부분이다. 전체 영상에서는 저 메타포들이 무한히 증식하여 거대도시를 만들어낸다.
Parasitic / Symbiotic
이전시대의 미디어아트 혹은 인터렉티브아트의 도큐멘토리 영상이다. 놀라운것은 이전 시대에서 이미 현재 고도의 테크닉 하나 없이 유사하거나 더 놀라운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다.
우든미러
상설전시로 떨어진 천사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No Worries Tower. 오르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일까? 걱정거리가 사라진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