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누님에 이은 미소녀 캐릭터 제2탄!!!! 은 아닙니다 ㅜ.,ㅜ
정말 게임캐릭터 만드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이건 정말 인간 능력의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새로운 캐릭터라는 창조적 작업, 3D 모델링의 노가다 거기에 맵핑을 위한 드로잉까지 정말 이거야말로 만능엔터테이먼트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아니면 혹시 현업에서는 업무가 분리되어있나요? 여튼 너무너무 힘들어~~ 하지만 그 만큼 재미있네요. 이번에도 2일 이라는 짧은 시간에 위의 모든 작업을 해야되서 퀄리티는 허접하기 그지 없네요.
1번키:move 2번키:zoom 3번키:rotate 아무키:reset + 마우스이동
제가 로우폴리곤 캐릭터를 연습하는 이유는 Flash 에 적용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직까지 몇가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첫번째는 근접한 폴리곤이 깨져보이는것과 애니메이션 입니다. 이건 Flash 에 가져 오기 위한 포멧을 DAE 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포멧의 문제인지 아니면 3D를 구현하는 Papervision3D 의 문제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러테스트 경험상 오브젝트 자체의 Vertex 위치와 DAE 포멧이 XML 형태로 정확한 위치값을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대강 추측해 볼 뿐입니다. 여러 export 옵션으로 좀 더 테스트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컨셉이미지는 원래 이렇게 섹시한 팔등신 이였습니다.
dae랑 uv맵 줘보세요 ^^
그리고 간단히 노말맵도 주실 수 있으면 주시구요. 제쪽에서 함 돌려볼께요.
폴리곤이 움직일 때 폴리곤이 겹쳐지는 것은 weight 값 설정이 적합치 않아서이기도 하고, 치마와 다리 사이의 면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어서입니다. 대부분 의복을 몸과 겹쳐지는 부분은 투명으로 처리하거나 면을 없애서 처리하는 것이 작업에 효율적입니다. 직접 닿는 부분이 있다면 바깥 면은 안쪽 면보다 면 수가 더 많아야 작업에서 에러가 덜 발생합니다.
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D 모델링은 어깨너머로 배웠다보니 기본기가 없네요 ㅠㅠ 이 캐릭터 모델링도 기본없이 막 생각나는데로 했더니 요 모양입니다. 참 창피하네요.ㅎㅎㅎ
다음번 모델링 도전시에는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