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적용
GI 비적용
Cinema4D 의 Global Illumination 을 테스트 해보았다. 우리말로 직역하자면 ‘전역환경’ 정도 될까? 그 의미는 100% 정확하게 이해 못하고 있지만 랜더링을 걸때 옵션으로 주변환경 값을 같이 계산해 주는 것 같다. 위의 이미지는 이 GI를 테스트 해보기 위한 것으로 그림자에 빛이 반사되어 만들어진 차이가 확실하다 또한 GI를 적용한 경우 빛이 난반사 하므로 Reflection이 먹어있는 Material의 경우 상당히 밝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GI는 확실히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렌터타임이 비약적으로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GI를 끄고 작업하다가 최종결과물을 렌더링 할때 켜주면 좋을 것 같다.
요즘 3D 모델링 하는 법을 조금씩 익히고 있는데 확실히 모델링을 조금 할 수 있게 되니까 이전보다 더 재미가 붙었다. Cinema4D는 정말 내가 여지껏 접해 본 3D 툴 중 제일로 맘에든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높은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내 맥북프로에서도 상당히 가볍게 돌아간다. 나 같은 초짜도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정말 MAXON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정품 구매도 고려해 볼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