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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성격이 좋다. – 윤태익

 나는 내 성격이 좋다  

윤태익 지음
사람의 성격 유형을 이성과 논리, 정보를 중시하는 머리형, 따뜻하게 품어주고 감성 넘치는 가슴형, 뚝심과 카리스마로 밀어붙이는 장형, 이렇게 3가지로 나눠 정리했다. 타고난 성격을 바꾸려 애쓰지 말고 타고나 성격이 나의 경쟁력이 되게 하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저 그런 자기 개발서. 저자는 인간유형을 3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머리형, 가슴형, 장형 세가지이다. 이 세가지 타입의 성격들이 사회생활이나 연애 가정에서 다른 타입의 사람들과 어떻게 융합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이 단지 3가지 유형으로만 구분 될 수 있을까? 난 기본적으로 머리형이지만 여러부분에서 가슴형과 장형의 모습 또한 많이 보이고 있다. 또 책에서는 자신의 유형을 알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사람이란 너무나 복잡한 생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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