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폰트 때문에 윈도우 포맷할 뻔한 이야기 입니다.
저의 pc 사용 패턴은 집과 회사에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노트북은 사용하지 않는 범생이 패턴 입니다. 그리고 윈도우 2000을 사용한 이후로는 윈도우를 한번 설치하면 보통 하드디스크가 배드섹터가 날 때까지 포맷은 거의 하지 않죠. 물론 윈도우는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점점 무거워 지고, 어떠한 종류의 에러는 수정할 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 같은 것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포맷을 해야할 경우도 있습니만, 나름 윈도우라는 운영체제에 대해서는 꽤 익숙하기 때문이랄까요, 에러가 발생하면 어지간한 것이 아니면 대부분 수정해서 사용하고, 나름 운영체제가 느려지지 않도록 관리도 꽤 하는 터라 저에게 있어서 윈도우 포맷은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나처럼 모든 것은 영문으로~ 하지만… 폰트가 뭔지 모르겠다는 문제점과 다른 사람이 폰트명보기를 영문으로 하지 않았을 경우에 수정할 때 귀찮긴 하지만… 젠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