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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변의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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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은 이전 “상실의 시대”, “태엽감는 새” 모두 읽었습니다.
이제 “해변의 카프카” 까지 읽었으니 대충 하루키의 작품 중 큰 것들은 다 본 것 같네요. 사실 그렇게 관심있는 작가가 아니여서
다른 작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키의 작품을 다 읽은것은 일단 워낙 인기 있는
명성과 일본소설 특유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점 때문인 것 같네요. “해변의 카프카” 또한 처음에는 매우 편하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가면서 그렇게 쉽게 읽은만한 책은 아니라는걸 느끼게 되더군요. 워낙 비유와 상징이 많다보니
의아스러운 설정이나 장면도 나름 많았습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설정도 그닥 좋아하는 주제가 아니여서 별점은 3점 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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