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2009년 새롭게 시작하는 책읽기 프로젝트는 목표치를 하향조정!! 20권으로 하였습니다. ㅋㅋㅋ
그 영광의 첫번째 선수는 생각의 탄생 입니다. 사실 이 책은 2008년 말 부터 읽기 시작하였으나 워낙 양이 방대하고 책읽기를 마침 시점이 2009년 이므로 2009년 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 한권이라도 늘려야;;; )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이름난 잔칫집에 먹을 것도 나름 괜잖네~” 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평 하였을 뿐만아니라 내용도 너무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특히 사물을 관찰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예를들자면 추상화나 유추, 패턴섞기등 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유독 위대한 인물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