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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일북 – 서은영, 장윤주

스타일 북4점
이 책은 원래 작년 여름쯤에 하도 인기가 많아서 한번 사보려고 하다가 관둔 책이였다. 많은 책을 읽은건 아니지만 책 날개만 봐도 대충 어떤 책인지 짐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게 서은영과 장윤주라는 두 스타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사실 책을 읽은 지금에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책에 내용이 없다.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한 매력이 있다. 패션이라는 소재가 주는 매력 때문일까? 한발 뒤로 물러나 읽은 이 책은 두 여자의 이야기와 생각이 무척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http://www.ahnsw.com/tc2008-02-09T06:56:10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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