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Benz “Welcome” Super Bowl Commercial 2011
슈퍼볼 광고는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더 재밌고 훌륭한 광고를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엄청난 광고료도 항상 화젯거리 입니다. 최근 방영한 슈퍼볼 광고 중 자동차에 관련된 것들 중 맘에 드는 걸로 모아 봤습니다. 근데 슈퍼볼 경기는 언제 했죠??? -_-a;;;
벤츠의 차가 좋은지는 안 타봐서 모르겠지만 그들의 오랜 장인 정신은 참 부럽습니다. 그 만큼 자신들의 작업과 작업물에 자부심이 있겠지요. 무언가를 만드는 제작자들 중에서 안 그런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만은 꾸준히 한길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는 쉽지 않지요. 최근엔 이렇게 집중의 중요성이 새삼 절실히 느껴집니다. 여담으로 이런 업체로 Faber-Castell 이 있지요. 무려 250년간 연필만 만들어 온 인간들…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CF 중 하나 입니다. 몇번을 봐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좋은 광고.
KIA 정말 많이 컸죠… ㅎㅎㅎ 최근 KIA에 대한 이야기는 칭찬 일색이라 뭐 딱히 제가 더 할 말은 없지만 기업이나 조직에서 헤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정말 어떻게 사람 한명 바뀌었을 뿐인데…. 광고 자체는 스케일도 크고 멋있지만 감흥은 없네요.
흠~ 그러고 보니 모두 독일과 관계가 있네요. 독일업체와 독일인.
결론, 독일은 무섭다. ㅎㅎㅎ
2011 Super Bowl CF – https://sewonist.com/2011/02/2011-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