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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등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온 베르베르의 신작. 2002년 프랑스에서 발표된 직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베르베르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인간 세계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유연한 필치가 여전하다.

  

누구나 생각 할 수는 있다. 다만 표현 하는 건 극소수 뿐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또한 그런게 아닌가?
표현하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자.
언제가 빛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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