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숙한 척 남자부려먹기 – 에스테 벨라

 어리숙한 척, 남자 부려먹기  

에스테 빌라 지음, 조선희 옮김
는, 여자들은 짐짓 스스로를 비하시키면서 남자들에게 「남자다움」을 부추키는 현상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그녀들은 유약하게 눈물을 보이지 말 것. 아무리 힘든 고통도 참아낼 것. 화려함이나 사치는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니까 멀리할 것이라고 속삭인다.

페미니스트가 보면 기겁 할 엄청난 내용의 책. 여자의 무지와 간사함을 적나라하게 비꼬고 있다. 물론 현실과 조금 거리감이 있는 책이기는 하지만 여자 때문에 너무나 힘들었던 나로서는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제이기도 했다.

Tag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