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Site 2010.12.10

Today Site 는 저의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기준으로 흥미로운 사이트들을 기록해보고자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글 입니다.

http://www.20thingsilearned.com/

구글 크롬 팀에서 만든 브라우저와 웹에대한 안내책자 입니다. 일단 구글에서 만든 사이트 답지 않게 디자인이 아주 미려합니다. 전체적인 사이트 컨셉은 동화책입니다. 동화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브라우저와 웹에 대한 20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중요포인트는 매우 인터렉트하고 나름 모션이 상당히 많이 쓰였음에도 불구 하고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뭐 그냥 javascript 와 css 만으로 얼마나 미려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 끝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 정도는 플래시로 만들어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나중에 다시 들어오면 보던 부분 부터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이나 책내용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들은 아주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html5 와 flash 진영의 싸움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다 각자의 역활이 있는거고 시장에서 그 역활이 없어지면 도태되는거고 그게 자연스런 순리죠. 물론 액션스크립터로서 제 밥그릇이 줄어드는건 무시 못 할 일이지만 그러기 전에 더 큰 시장에 도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Flash 처럼 Html5를 오소링 해주는 툴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타임라인도 있고 라이브러리도 있고 … 아! 이미 Adobe 에서 만들고 있나요?


http://www.tron-lightcycle-experience.com/

올해를 마무리하는 기대작 트론레거시!!! 아바타 이후 이제 CG는 갈때까지 같구나 생각했었는데 (좋은의미로!) 역시 인간의 능력과 상상력에는 끝이 없네요. CG는 Battle Los Angeles 요런 허무맹랑한 사실주의도 멋지네요. 여튼 이 트론레거시도 멋진 3D CG 작품인건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트론에서 나오는 라이트사이클 경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이 사이트의 관람 포인트는 Unity 를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Unity 의 약진의 눈에 띠네요. 온갖 세미나에서도 매번 회사소개에 정신이 없습니다. 아이폰 세미나에서도.. 플래시 세미나에서도… Unity 는 하드코어한 3D 게임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중상급은 충분히 카바하고도 남을 만큼 훌륭한 툴입니다. 웹플레이어가 가볍다는 것도 아주 큰 이점입니다. 고작 520Kb!!! 뭐 여기서 제가 Unity 에 대해서 더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은 역시 이 사이트도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아~~ 플래시는 어디로~~ ㅠㅠ” 라고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 오피셜사이트는 또 플래시입니다.

그나저나 하드웨어가속 풀스크린은 정말 알흠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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