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 ![]() 김훈 지음/푸른숲 |
여기 한마리의 개가 있다. 이름은 보리란다. 태어나서 먹고 놀고 싸고 맞고 자라고 말 그대로 몸뚱이 하나라 세상에 비비며 살아간다. 이 책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부제 처럼 스스로의 발바닥으로 이 세상을 딛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여러모양의 기록들이 남아있다. 서른을 압둔 요즘 참 많은 생각들이 교차한다. 하지만 생각만 많아서 무엇 하랴. 저 개 처럼 이 몸뚱이 하나로 부딛히며 살아가련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의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2004년 10월에 발표한 최신작 이 출간됐다. 출간 전부터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출간 즉시 스페인 및 중남미권 베스트셀러 1위, 발행 60일만에 1백만 부 돌파, 전세계 19개 언어로 번역 예정인 화제작이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경이를 맛보지 않고 죽을 생각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