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4
사랑하는 새라에게 몇 주동안 정말 쉼 없이 비가 오네요. 차도 막히고 엄청난 습도로 밖에 나가기도 불편하지만 이 비가 끝나고 다시 뜨거운 날이 오면 지금의 불편함은 잊고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워 지겠지요. 그리고 단풍이 들고 새라가 싫어하는… Read More »편지 #4
사랑하는 새라에게 몇 주동안 정말 쉼 없이 비가 오네요. 차도 막히고 엄청난 습도로 밖에 나가기도 불편하지만 이 비가 끝나고 다시 뜨거운 날이 오면 지금의 불편함은 잊고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워 지겠지요. 그리고 단풍이 들고 새라가 싫어하는… Read More »편지 #4
친애하는 새라에게 갑자기 뜬금없는 선물과 편지를 받아서 조금은 놀랐나요? 언제 또 편지를 써줄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만, 이래저래 바쁜 날들을 보내며 인제야 또 펜을 들어봅니다. 사실 조금 전까지 열심히 작업하며 머리를 굴려서 얼마나 정상적으로 편지를… Read More »편지 #3
오로라, 色의 비밀 색이 사라져가는 세상의 한 해안가 마을에 ‘도도’가 살고 있다. 도도는 오래전 멸망한 ‘잃어버린 시대’를 궁금해하는 호기심 많은 아이로, 단짝친구인 얼음여우 ‘누카’와 함께 머나먼 빙원에서부터 강을 따라 흘러오는 유물조각 관찰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Read More »오로라, 色의 비밀
A Rose for Ecclesiastes ‘전도서를 위한 장미’는 화성을 배경으로 한 로저 젤라즈니의 동명 SF 소설의 제목을 빌어왔다. 미래에도 변하지 않고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작가는 소설처럼 그것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C1은 스스로 더 나은 존재가 되기… Read More »A Rose for Ecclesiastes
The Layered Moments – Plastic 사건이란 시간과 공간의 연속적인 반응 속에서 특별한 한순간을 의미한다. “겹쳐진 사건들 – 플라스틱” 은 이러한 개별적 사건들이 여러 층으로 중첩되어 보이는 플라스틱 공해에 관한 이야기이다. 특히 너무 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Read More »The Layered Moments – Plastic
Search Light 오로지 어둠만 있는 공간이 과연 우리에게 공간으로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존재하지만 볼 수 없다면 지각 할 수 없듯 존재하지 않지만 볼 수 있다면 지각 할 수 있지 않을까? <서치라이트>는 어둠을 비추는 손전등이라는 오브제를… Read More »Search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