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in Mind”는 RFID카드와 영수증 프린터를 이용한 인터렉티브 작업이다. 악수를 한다거나 포응과 같이 인간의 무수한 인터렉티브는 각기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 태그라는 행위는 근례 한국에서 매우 급속도록 늘어난 인터렉션중 하나이다. 대다수의 사람이 아침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RFID를 이용한다. 이는 매우 직접적인 의사표현의 방식이다. 전시장에 찾아온 관람객은 자신의 새로운 ID 는 대중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이때 출력된 이미지는 가져가거나 전시장을 꾸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