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Electronica 2016 – Postcity (2/5)

Postcity는 페스티벌 기간에 주요 전시와 콘퍼런스등이 이루어지는 메인 행사장이다. 정확한 역사는 모르겠으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 물류창고였던 건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연탄공장이나 담배공장을 재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무조건 부수고 새로 짓는 것보다 기존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고 응용함으로써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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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ity는 위 지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주로 컨퍼런스와 STARTS prize 2016 그리고 겔러리가 있는 First 와 공연과 퍼포먼스가 많은 Ground 그리고 전시 공간이 있는 Basement 이다. 특히 공연이 이루어지는 Ground 는 기존의 물류센터의 레일을 그대로 살린게 상당히 인상적이다. Basement 는 지하 공간의 동선을 살려 전시공간이 적절히 분배 되어 있다.

아래로는 각 층별 작품사진과 영상들이다. 사진으로나마 현장의 느낌을 함께 했으면 한다.

First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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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았던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 영상은 https://www.youtube.com/user/ArsElectronica/videos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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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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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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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로봇팔(구매하기) 하나 갖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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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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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작업. VR을 통해 어떻게 하면 현실과 비현실을 기만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닌가 싶다.

Ground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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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 Floor에는 작품은 많지 않다. 줄로 Train Hall 이라고 부르는 위의 공간에서 다양한 퍼퍼먼스와 공연이 주를 이루었다.

Ba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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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정적였던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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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phoneia’는 어쩌면 이번 페스티발의 주제인 ‘이 시대의 연금술사’를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보여주는 작업이 아니였나 싶다. 사운드를 물이라는 매체를 통해 재생하는 작업은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를 혼란스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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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Black Hole Horizon’ 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는 복도이다. 의도한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Black Hole Horizon’ 에서 쏟아내는 소리가 어두껌껌한 복도를 통해 놀랍게 전달된다. 어두운 통로를 지나면 눈부시게 밝은 공간이 나온다. 아래 ‘Black Hole Horizon’ 을 보기전에 먼저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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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Postcity 의 전시를 살펴보았다. 공간도 크고 내용도 많아 꼼꼼히 살펴보려면 하루도 부족할 만큼 많은 콘텐츠가 있었다. 이제 채워진 머리를 술로 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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